⚡계획 없는 연차

3/30(월) 15:00 · 국립중앙박물관 · 정원 4명 · "저 오늘 연차에요! 혹시 계획없는 연차중이라면 국립중앙박물관 혹은 한강 나들이 어떠세요" 오늘 연차인데 특별한 계획 없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느긋한 오후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로툰다의 웅장한 채광 아래 대동여…

일시: 3/30(월) 15:00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제안: 하영 (공무원)

seoul, 자유 주제, 월요일

"저 오늘 연차에요! 혹시 계획없는 연차중이라면 국립중앙박물관 혹은 한강 나들이 어떠세요" 오늘 연차인데 특별한 계획 없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느긋한 오후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로툰다의 웅장한 채광 아래 대동여지도를 보며 김정호의 시선을 상상하거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앞에서 우리 강산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박물관이지만 전시만 보는 게 아니에요. 남산과 하늘을 품은 공간을 산책하다 보면 도심 속 딴 세계에 온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거든요. 넓은 곳이라 처음부터 다 보려 하지 말고, 마음 가는 몇 작품만 천천히 곁에 두듯 감상해도 충분합니다. 혼자여도 좋지만, 함께라면 더 풍성한 시간이 될 거예요. 작품 앞에서 각자 다른 감상을 나누고, 카페에 앉아 여운을 곱씹다 보면 계획 없던 연차가 가장 잘 쓴 휴가로 남을지도 모르니까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오픈런 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심할 수 있으니, 동시 입장을 위해 꼭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