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화) 19:30 · 을지 만지카이 · 정원 5명 · "좋아하지 않는 걸 하나씩 지워가다 보니 지금 이 일에 닿은 경험, 있으세요?" 처음부터 이 길을 꿈꿨던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지금 여기 서 있는 것 같은 기분. 버티고 쌓아온 시간이 어느 순간 성취감이 되어…
일시: 5/5(화) 19:30
장소: 을지 만지카이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22 2층 201호)
제안: 두움 (북에디터)
seoul, 식사·맛집, 화요일
"좋아하지 않는 걸 하나씩 지워가다 보니 지금 이 일에 닿은 경험, 있으세요?" 처음부터 이 길을 꿈꿨던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지금 여기 서 있는 것 같은 기분. 버티고 쌓아온 시간이 어느 순간 성취감이 되어 있는 것도요. 각자의 방식으로 일과 나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그 이야기를 편하게 나눠봐요. 을지로3가역 근처 2층에 자리한 을지 만지카이는 을지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일본식 이자카야예요. 진한 게 내장 소스로 볶은 카니 소바와 모듬 야키니쿠가 시그니처인데, 안주 하나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랄까요. 술도 다양해서 그날 기분에 맞게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거창한 커리어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아요. "요즘 나에게 잘 맞는 것 vs 아직 적응 중인 것", "올해 내가 스스로에게 허락한 것" 같은 이야기로 시작해봐요. 처음 만나도 대화가 술술 풀리는 저녁이 될 거예요. 5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