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금) 19:40 · 스네일레코드앤바 · 정원 6명 · "LP의 오래된 음악에 흘려보내지는게 아니라 음악에 파묻혀보시는거 어떠세요? 압도되는 턴테이블의 음악 속 에서 같이 서로의 대화도 흘러가다 뭉그러져보아요. 이 곳은 해방촌 신흥시장 골목 안에 숨어있는 스네일레코드앤…
일시: 5/15(금) 19:40
장소: 스네일레코드앤바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7 1층)
제안: 제이드 (콘텐츠 디자이너)
seoul, 취미·배움, 금요일
"LP의 오래된 음악에 흘려보내지는게 아니라 음악에 파묻혀보시는거 어떠세요? 압도되는 턴테이블의 음악 속 에서 같이 서로의 대화도 흘러가다 뭉그러져보아요. 이 곳은 해방촌 신흥시장 골목 안에 숨어있는 스네일레코드앤바, 사장님이 직접 선곡해주는 LP 음악에 그냥 파묻혀보고 싶어서 모임을 열어봤어요.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공간을 꽉 채우는데, 다른 앨범으로 넘어가는 사이 찾아오는 짧은 정적이 또 묘하게 좋더라고요. 그 나른한 분위기 속에서 위스키 한 잔 기울이며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말도 음악도 다 같이 뭉그러지는 느낌이 있어요. 바테이블 하나가 전부인 아주 작은 공간이라 처음 오는 분도 자연스럽게 옆자리와 섞이게 돼요. 선곡이 바뀔 때마다 "이 노래 알아요?" 한마디로 대화가 시작되는 곳이니, 음악 많이 몰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 그리고 바 테이블만 존재하기에 저희 인원이 나란히 앉을 수도 있어요 가게 오픈 시간은 8시이지만 오픈런을 위해 해당시각에 만날꺼에요 이점 알아주세요. 6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