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금) 19:30 · 자크르 · 정원 4명 · "하던 일을 꽤 오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일 말고 나 자신에 대해 더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같은 분야에서 오래 일해온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일은 익숙해졌는데,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는…
일시: 5/29(금) 19:30
장소: 자크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25 1층)
제안: 뚜비 (무역 관련 교육 업무)
seoul, 식사·맛집, 금요일
"하던 일을 꽤 오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일 말고 나 자신에 대해 더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같은 분야에서 오래 일해온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일은 익숙해졌는데,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는 계속 새로 발견하게 된다고요. 요즘 새로 시작한 것, 관심 가는 것, 혹은 오래 좋아해온 것들 편하게 나눠봐요. 홍대 골목 안쪽의 자크르는 퓨전 이자카야 스타일의 다이닝펍이에요. "문턱 낮은 동네 술집"을 표방하는데, 메뉴는 꽤 섬세해요. 흰살 생선 카르파치오나 꽃게 버터 로제 스파게티가 시그니처인데, 음식 하나씩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예요.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영화, 맛집, 요즘 빠져있는 것, 일 바깥에서 나를 채우는 방법 같은 이야기들을 나눠볼 예정이에요. 거창한 주제 없어도 괜찮아요. 각자의 요즘 이야기가 생각보다 잘 맞닿을 수도 있거든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