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14:00 · 홍건익가옥 · 정원 8명 · "서울 속 숨은 한옥 장소가 있어요. 다같이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봐요. 이번에 읽을 책은 '부자의 그릇'입니다. 저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책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일시: 6/7(일) 14:00
장소: 홍건익가옥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제안: 덕균 (요리사)
seoul, 자기계발·독서, 일요일
"서울 속 숨은 한옥 장소가 있어요. 다같이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봐요. 이번에 읽을 책은 '부자의 그릇'입니다. 저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책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읽고 싶어 동행을 제안합니다." 서촌 골목 안에 숨어 있는 홍건익가옥에서 『부자의 그릇』을 함께 읽어요. 1930년대에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대문채부터 별채까지 다섯 동이 언덕을 따라 나란히 놓인 공간이에요. 방에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우물가 윗마당 벤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도 딱 좋아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돈과 신뢰를 바라보는 시각이 꽤 달라졌어요. 다시 읽으면서 그때와 지금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고, 각자가 책에서 건진 문장이나 장면을 나눠보고 싶어서 이 모임을 제안하게 됐어요. 같은 책도 사람마다 밑줄 긋는 곳이 달라요. 서로 다른 해석을 들으면 혼자 읽을 때는 놓쳤던 부분이 새로 보이더라고요. 고요한 한옥 마당에서 책 한 권을 가운데 두고 생각을 펼쳐보실 분들을 기다릴게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워크인으로 방문 예정이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 준비물 : 책 '부자의 그릇', 오픈 마인드, 개인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