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앞에서

6/1(월) 19:30 · 와라야키 쿠이신보 · 정원 4명 · "일이 잘 풀릴 때도, 안 풀릴 때도 — 그 사이 어딘가에서 나를 챙기는 시간, 만들고 계세요?" 각자의 방식으로 일을 꾸려가면서도, 어느 순간 '나를 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 있잖아요. 거창한 계기가…

일시: 6/1(월) 19:30

장소: 와라야키 쿠이신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6 대화빌딩)

제안: 제제 (개인사업 - 의류 잡화 제조)

seoul, 식사·맛집, 월요일

"일이 잘 풀릴 때도, 안 풀릴 때도 — 그 사이 어딘가에서 나를 챙기는 시간, 만들고 계세요?" 각자의 방식으로 일을 꾸려가면서도, 어느 순간 '나를 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 있잖아요. 거창한 계기가 아니어도 좋아요. 요즘 어떻게 쉬고 있는지, 일 바깥에서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을 편하게 나눠봐요. 신사 도산공원 골목 안쪽의 와라야키 쿠이신보는 볏짚 타다키를 전문으로 하는 이자카야예요. 5~6년 단골이 있을 만큼 꾸준히 사랑받는 곳인데, 참치뱃살 타타키와 미소나베가 시그니처예요. 볏짚으로 직접 겉을 그을리는 방식이라 불 앞에서 나오는 메뉴들에 괜히 기대가 생겨요. 슬럼프가 와도 기다릴 줄 아는 사람, 일 말고 자기만의 시간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갈 것 같아요. 무거운 주제 없이, 요즘 뭘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 그런 이야기로 충분해요. [진행 방식] ① 함께 가고 싶었던 맛집·술집·카페에서 편하게 만나요. ② 음식이 나오기 전, 요즘 관심 있는 이야기나 서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가볍게 소개해요. ③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며 각자의 취향, 일상,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요. ④ 마무리하며 오늘 좋았던 메뉴나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나눠요. 정해진 주제보다, 좋은 음식과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시간에 가까워요. 부담 없이 편하게 참여해 주세요. 식당·공간의 휴무일이나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 후 참여해 주세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