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피사체

6/12(금) 18:30 · 연남술사 · 정원 4명 · "카메라를 잡는 게 직업인데, 정작 나 자신의 이야기는 잘 안 하게 되지 않나요?" 영상이나 사진을 만드는 일을 하다 보면, 항상 무언가를 담는 쪽에 서 있게 되잖아요. 그 렌즈 바깥의 이야기, 요즘 어떻게 지내고…

일시: 6/12(금) 18:30

장소: 연남술사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4 1층 연남술사)

제안: 제이 (프리랜서 사진작가)

seoul, 식사·맛집, 금요일

"카메라를 잡는 게 직업인데, 정작 나 자신의 이야기는 잘 안 하게 되지 않나요?" 영상이나 사진을 만드는 일을 하다 보면, 항상 무언가를 담는 쪽에 서 있게 되잖아요. 그 렌즈 바깥의 이야기,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편하게 나눠봐요. 번아웃을 겪고 새 루틴을 찾은 이야기든, 해외 촬영지에서 예상치 못하게 만난 사람들 이야기든, 거창하지 않아도 좋아요. 연남동의 연남술사는 얼큰한 국물 안주와 다양한 술이 있는 요리주점이에요. 아롱사태와 와규 양지를 끓여낸 수육전골이 대표 메뉴인데, 베이컨과 가래떡이 올라간 김치전도 놓치기 아까워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고, 음악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대화 사이사이 분위기도 챙겨줘요. 각자 일하면서 찾아가고 있는 루틴이나 에너지 충전 방식, 혹은 요즘 가장 몰두하고 있는 것들 나눠봐요. 처음엔 조금 낯설어도 괜찮아요.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