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쪽 사람 아닌데요

6/12(금) 19:30 · 대접 · 정원 6명 · "원래 이 일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하는 경험, 있으세요?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왔지만, 그 흐름 속에서 나름의 방식을 만들어온 사람들이 모여요. 예상치 못한 길에서 찾은…

일시: 6/12(금) 19:30

장소: 대접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5 1층)

제안: 용용 (무역회사 영업)

seoul, 식사·맛집, 금요일, ko

"원래 이 일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하는 경험, 있으세요?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왔지만, 그 흐름 속에서 나름의 방식을 만들어온 사람들이 모여요. 예상치 못한 길에서 찾은 것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만든 선택들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눠봐요. 처음 시작은 달랐지만 지금의 자리에서 나름의 균형을 찾아가는 이야기, 거창하지 않아도 좋아요. 각자의 '어쩌다 보니'가 어떤 지금을 만들었는지, 들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이태원 골목 안쪽, 노란 조명과 우드톤으로 채워진 한식주점 '대접'에서 모여요. 시끄러운 이태원과 다르게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리뷰 키워드에 '대화하기 좋아요'가 항상 상위에 올라오는 곳이에요. 추천 메뉴는 곱도리탕인데요, 국물이 매콤달짝하면서도 곱창 기름의 고소함이 은근하게 올라와요. 잡내가 없어서 곱창 처음이신 분도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각자의 '어쩌다 보니' 이야기를 꺼내기에 딱 맞는 안주예요. 곱도리탕을 어느 정도 먹었다 싶으면 묵은지말이를 들깨에 찍어 드세요. 무겁지 않고 안주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 이야기가 길어지는 밤에 잘 어울려요. 5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