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여기까지

7/11(토) 18:00 · 스프링비스트로 · 정원 4명 · "처음 선택한 길이 지금의 길은 아닌 분, 있으세요?" 제과제빵을 전공했지만 패션으로, 부모님 권유로 시작했다가 박사까지 간 사람처럼, 어쩌다 보니 지금 여기에 서 있는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처음 그린 그림과 지금…

일시: 7/11(토) 18:00

장소: 스프링비스트로 (서울 마포구 양화로1길 25 2층)

제안: 이제이 (여성의류브랜드기획총괄)

seoul, 식사·맛집, 토요일

"처음 선택한 길이 지금의 길은 아닌 분, 있으세요?" 제과제빵을 전공했지만 패션으로, 부모님 권유로 시작했다가 박사까지 간 사람처럼, 어쩌다 보니 지금 여기에 서 있는 이야기들이 있잖아요. 처음 그린 그림과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사이에 어떤 선택들이 있었는지 편하게 나눠봐요. 합정역 도보 5분 거리의 스프링비스트로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외국 음식을 쉽고 편하게"라는 철학으로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예요. 제주산 딱새우살이 가득 들어간 딱새우 비스큐 로제 크림 파스타가 시그니처고, 소 아롱사태를 장시간 끓인 클래식 라구 파스타도 놓치기 아까워요. 인테리어도 멋지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각자 지금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지, 일 말고 요즘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게 뭔지도 물어보고 싶어요. 거창한 인생 계획 얘기가 아니어도 좋아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그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을 것 같거든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