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목) 19:30 · 연남동와이탑 · 정원 7명 ·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서로를 오래 바라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한 번의 대화가 한 사람에 대한 인상을ㆍㆍ 혹은 나 자신의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발제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일시: 8/6(목) 19:30
장소: 연남동와이탑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3 2층, 3층)
제안: 은주 (웹툰 프리랜서)
seoul, 식사·맛집, 목요일, ko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서로를 오래 바라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한 번의 대화가 한 사람에 대한 인상을ㆍㆍ 혹은 나 자신의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발제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정답이 있는 대화는 의외로 오래가지 않으니까요. 지금의 자리를 지켜가는 이야기여도 좋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야기여도 좋습니다. 일, 취미, 여행, 책, 투자, 연구… 혹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라도 충분합니다. 흥미로운 대화는 대개 준비한 주제가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한마디에서 시작되니까요. 연남동 와이탑에서, 여름휴가를 앞둔 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이 하나의 테이블에 모이는 밤. 누군가는 답을 얻어갈 수도 있고, 누군가는 새로운 질문을 안고 돌아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화란 원래 그런 것 아닐까요. 사람을 바꾸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오래 남는 하나의 생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