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수) 19:30 · 1984 · 정원 4명 · "실패 워크숍 : 나의 실패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 성공담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씩 실패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변화가 참 반갑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은…
일시: 7/29(수) 19:30
장소: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로 194 혜원빌딩 1층)
제안: 돈키 (헤드헌터)
seoul, 자유 주제, 수요일
"실패 워크숍 : 나의 실패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 성공담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씩 실패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변화가 참 반갑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인생은 성공보다 실패의 순간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동행인 분들과 성공이 아닌, 실패를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30대를 지나오며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실패를 만났습니다. 연이은 실패 앞에서 깊은 좌절을 느끼기도 했고, 소소한 성공에 벅찬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인생은 계획한 대로 흘러간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남은 30대를 누구보다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예전보다 더 신중해지고, 때로는 갈팡질팡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책을 읽다가 이런 문장을 만났습니다. "인생은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오답을 완벽하게 피하는 것만으로도 반 이상은 성공이다." 우리는 실패를 빨리 잊으려 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잊어버릴수록 같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패를 피하지 않고, 천천히 들여다보려 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동행인 분들과 서로의 실패를 있는 그대로 나누고,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30대에는 어떤 실패가 있었나요? • 그 실패는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때의 감정은 어땠나요? • 지금도 마음 한편이 쓰라린 이야기인가요? • 그 실패가 당신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요? •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선택을 하고 싶으신가요? 누군가의 실패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기도 합니다. 넘어지고도 다시 걸어온 사람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를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시간. 그 시간에 함께해 주세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가급적 시간에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