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목) 11:30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정원 5명 · HOPE, 호프,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영화라 저도 안 볼까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민음사 김민경 편집장님이 하신 말씀이 저를 사로잡더라구요. 호프는 내면에 광기가 있는 사람들만 좋아할 영화라고. 광기 있는 사람들…
일시: 8/13(목) 11:30
장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5-10층)
제안: 은지 (공공기관 사무직)
seoul, 영화·공연, 목요일, ko
HOPE, 호프,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영화라 저도 안 볼까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민음사 김민경 편집장님이 하신 말씀이 저를 사로잡더라구요. 호프는 내면에 광기가 있는 사람들만 좋아할 영화라고. 광기 있는 사람들 모이세요. 내안의 광기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 오세요. 광기가 없어도 좋아요. 영화를 보고 나서 서로 다른 감상평을 나누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나홍진 감독 특유의 밀어붙이는 연출이 살아있고, 이동진 평론가는 “기괴한 난장판 속에서 대담하게 질주하는, 영화 전체가 거대한 크레센도“라고 했어요. 캐릭터 해석도 사람마다 완전히 갈린다고 하니, 관람 후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클 것 같아요. 티켓은 제가 예매해둘게요. 영화는 12시에 시작합니다. 11시 30분에 모여 인사 나누고 입장할게요. 평일 오후 영화관 대관한 느낌으로 관람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