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화) 19:30 · 꼬랑치킨 · 정원 5명 · "혼자 떠난 여행에서 뜻밖의 나를 발견한 적 있으세요?" 배낭 하나 메고 훌쩍 떠나든, 조용한 바닷가 마을을 찾든 좋아요. 낯선 곳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돌아온 경험, 그리고 그걸 통해 달라진 일상의 루틴에 대해 편…
일시: 9/1(화) 19:30
장소: 꼬랑치킨 (서울 성동구 행당로17길 11 ,)
제안: 구희 (피부과 코디네이터)
seoul, 식사·맛집, 화요일, ko
"혼자 떠난 여행에서 뜻밖의 나를 발견한 적 있으세요?" 배낭 하나 메고 훌쩍 떠나든, 조용한 바닷가 마을을 찾든 좋아요. 낯선 곳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돌아온 경험, 그리고 그걸 통해 달라진 일상의 루틴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눠봐요. 여행지에서 마주한 낯선 나, 그 얘기 나누기 딱 좋은 곳으로 왕십리 노포 하나 골라봤어요. 모든 게 셀프인 시크한 분위기라 오히려 편하게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실내포차예요. 큼지막한 낙지가 자작한 국물에 칼칼하게 볶아져 나오는데, 소면 비벼 먹는 조합이 진짜예요. 옛날식 치킨도 함께 시켜서 낙지볶음 국물에 찍어 먹으면 테이블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서로의 여행 이야기 풀어놓기 좋은 분위기, 같이 채워봐요. 물, 술, 앞접시까지 셀프라 조금 낯설 수 있는데 그 점만 미리 알아두면 편해요. 사장님이 무뚝뚝해도 노포 특유의 정취라 생각하면 재밌어요. 낯선 여행지에서 마주한 나처럼, 이 낯선 셀프 시스템도 은근 매력 있거든요. 5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