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토) 11:30 · 그랜드 조선 부산 · 정원 4명 · "해운대 그랜드조선에서 워너 브롱크호스트 부산전 보실 분"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현대미술 작가,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부산전이에요. "온 세상이 하나의 캔버스이고, 우리는 그 위를 걸어가는 사람들일…
일시: 9/19(토) 11:30
장소: 그랜드 조선 부산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제안: 연두 (소프트웨어 개발)
busan, 전시·문화생활, 토요일, ko
"해운대 그랜드조선에서 워너 브롱크호스트 부산전 보실 분"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현대미술 작가,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부산전이에요. "온 세상이 하나의 캔버스이고, 우리는 그 위를 걸어가는 사람들일 뿐"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바라보게 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서울 전시에서 못 봤던 최신작까지 5개 섹션, 40여점으로 구성되어있대요. 가장 인상적인 포인트는 질감이에요. 멀리서 보면 선명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고, 가까이 다가가면 두껍게 쌓아올린 붓터치 속 작은 인물들이 보여요. 요트, 튜브, 파라솔 같은 여름 소재를 이렇게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게 신기해서 한참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멀리서 전체 분위기를 느끼고, 다시 가까이 다가가서 디테일을 찾아보는 식으로 감상하면 훨씬 재밌어요. 같은 그림 앞에서 어떤 장면이 제일 눈에 들어왔는지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해운대 오션뷰 호텔 안에 있는 전시라 여름 분위기랑도 잘 어울려서, 그림 보고 나서 바다도 보고 오면 딱이에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사전 예매가 필요하니 각자 개별 예매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