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그 살벌한 가족여행

9/9(수) 18:20 · CGV 왕십리 · 정원 4명 · "영화 보러가요!" 씨네21 전문가 별점 5명 중 4명이 6점 이상, 이자연 평론가는 9점을 준 이에요. 8년 전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를 위해 엄마와 세 딸이 가해자를 태우고 떠나는 여행, 목적은 알리바…

일시: 9/9(수) 18:20

장소: CGV 왕십리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민자역사 5층)

제안: 도원 (영상 콘텐츠 PD)

seoul, 영화·공연, 수요일, ko

"영화 보러가요!" 씨네21 전문가 별점 5명 중 4명이 6점 이상, 이자연 평론가는 9점을 준 이에요. 8년 전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를 위해 엄마와 세 딸이 가해자를 태우고 떠나는 여행, 목적은 알리바이가 아니라 복수예요. 이정은 배우의 눌러 담은 감정 연기와 공효진, 박소담, 이연 세 자매의 서로 다른 결이 만드는 앙상블이 진짜 볼만해요. 여기에 변요한이 연기하는 가해자의 광기까지 더해지면서 웃다가 울다가 서늘해지는 감정선을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복수가 정말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끝나는지, 아니면 다른 질문을 남기는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상실과 애도, 가족이라는 이름에 대해 각자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영화라 관람 후 대화가 유독 풍성할 것 같아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