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위그: 리미널

6/29(일) 11:00 · 리움미술관 · 정원 8명 · ✓ 관람표는 당일 리움 미술관에서 다 함께 현장 예매 예정입니다. 현대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7월 6일까지만 진행되는 전시라 얼마 남지…

일시: 6/29(일) 11:00

장소: 리움미술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seoul, seoul, 전시·문화생활, 일요일

✓ 관람표는 당일 리움 미술관에서 다 함께 현장 예매 예정입니다. 현대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7월 6일까지만 진행되는 전시라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리미널'은 예측 불가능한 무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를 의미하는데,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해 작품이 실시간으로 변화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건 살아있는 생물들이 들어있는 수족관 작품들이에요. 브랑쿠시 조각 복제품 안에 사는 소라게, 시력을 잃은 테트라와 시력이 있는 테트라가 공존하는 멕시코 동굴 재현 수족관까지.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예측 불가능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버려진 식당에서 소녀 가면을 쓴 원숭이가 등장하는 19분 영상 '휴먼 마스크'는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겨요. 인간과 비인간,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서 새로운 존재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번 전시, 함께 경험해보실래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현장에서 예매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