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목) 19:30 · 반백수 · 정원 4명 · '단골이라 하기에 7번의 방문은 대단한 횟수는 아니라서 뽐내기 어렵지만, 나름의 와인바를 두루두루 다녀본 경험으로 누구와 함께여도 소심한 내 성격에 부끄럽지 않게 자랑할만한 동네 원픽' - 캐치테이블 후기 동행원…
일시: 1/23(목) 19:30
장소: 반백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40길 11 1층)
seoul, 식사·맛집
'단골이라 하기에 7번의 방문은 대단한 횟수는 아니라서 뽐내기 어렵지만, 나름의 와인바를 두루두루 다녀본 경험으로 누구와 함께여도 소심한 내 성격에 부끄럽지 않게 자랑할만한 동네 원픽' - 캐치테이블 후기 동행원 '오이시🍱'님이 제안해 주신 와인바 동행입니다. "한식과 페어링되는 화이트 와인이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옥수엔 왜 이렇게 맛있는 곳들 밖에 없는걸까요!" 진짜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는데 사장님들 돈쭐 나셔야하니깐 유명해 졌으면 하는 비스트로, 반백수 입니다. 옥수동 작은 공간에서 정갈한 모던한식과 100여종의 화이트 와인을 선보여 주시는데요. 사용하는 와인잔 하나의 퀄리티도 섬세하고 디테일한 곳입니다. 일단 반백수에 가면 무조건 시켜야 하는 메뉴는 한우낙지탕탕이와 제주해산물국수입니다. 사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음식들이라 모든 메뉴가 다 훌륭하기는 한데요, 굳이 2개만 꼽자면 일단 이 2개는 시그니쳐라 꼭 드셔야 해요. (다음에 가서 또 드시기 바랍니다. 분명 또 가시게 될거니까!)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캐치테이블 예약이 되어 있으니 늦지 말고 와주세요! 동행원 오이시🍱 프로덕트 디자이너 | 을지로에 살고 있는 서울 밤, 동행(同行)의 기획자이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9년간 커뮤니티라는 단 하나의 도메인만 파온 오이시입니다. 😌 저의 낭만은 우연이 아닌 늘 필연의 좋은 만남을 서비스로 만들어 내는 것, 즉 동행 그 자체가 저의 낭만인 것 같아요. 9년 만에 하고 싶은 프로덕트를 만들게 되어 기쁜 요즘이예요 :) 하지만 그런 거창함을 떠나, 현실에서는 그저 매일 하루하루를 순도 높게 살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게을러지기도 하고, 일에서의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사람이지만 끝없는 향상심을 가지고 살면 삶은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