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설명하는 것

1/17(토) 18:30 · 세이코우 · 정원 4명 · 요즘의 나는 어떤 말로 가장 잘 설명될까요? 일, 관계, 리듬, 혹은 지금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겠죠. 명확한 단어 하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냥 “요즘의 나”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면 충분해요. 완성된…

일시: 1/17(토) 18:30

장소: 세이코우 (서울 마포구 독막로5길 17 1층 101호)

제안: 지오 (반도체 연구원)

seoul, 식사·맛집, 토요일

요즘의 나는 어떤 말로 가장 잘 설명될까요? 일, 관계, 리듬, 혹은 지금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겠죠. 명확한 단어 하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냥 “요즘의 나”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면 충분해요. 완성된 소개가 아니라, 중간 과정 같은 이야기들을 나눠봅시다. 서로의 요즘을 듣다 보면,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질지 몰라요. 동행에서는 그런 대화가 밥 먹는 시간만큼이나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합정역 골목에 숨은 세이코우에서 연말의 생각을 나눠봐요. 미슐랭 원스타 셰프님이 만드는 꿀메로와 숙성회가 진짜 예술이에요. 카니미소 파스타는 게 내장 소스가 비릿함 없이 녹진하고, 고등어봉초밥은 유자향이 살살 감도는 게 입안에서 녹아요. 네기 아부라 파스타도 신기한데 한국인 입맛에 완벽 맞아떨어져요. 조용한 분위기에 원목 인테리어라 대화에 집중하기 딱이고, 사케 잔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특별해요. 4명의 동행원이 한 그룹이 되어 떠납니다. 예약이 되어있으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